더 많이 더 적게 : 💸 애드핏(Adfit) 광고로 수익내기

 

결국 '돈'이다.

< 더 많이 더 적게 >의 발전에 대한 글에도 나왔 듯 해당 사이트는 사진이 사용되는 게임이다 보니 예상보다 트래픽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해당 사이트의 트래픽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었다. 처음 선택은 당연하게도 구글의 애드센스였고, 인터넷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밖에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정을 만들고 심사를 기다렸다.

최대 3일 걸린다는 헛된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사이트는 심사중이고, 서버비는 그 시간에도 계속 올라가는 데 정말 구글은 사람 피 말리게 하는 데 뭐가 있는 것 같다. 결국 구글 애드센스가 아닌 다른 광고 매체를 찾아야 했다. 그러다 찾은 게 바로 다음의 애드핏이었다. 심사는 이틀만에 승인 되었고 여차저차 조정을 거쳐 데스크탑에서 배너 광고 4개, 모바일에서 배너 광고 2개로 위치를 정하고 드디어 사이트에 광고를 붙였다.

▲ 데스크탑 / 상단에 2개 하단에 2개

▲ 모바일 / 상단에 1개 하단에 1개

 애드핏으로 정착한 후에도 계속 애드센스에 심사를 받고 있지만, 계속 떨어지고 승인이 안될 듯하다. 내 예상으로는 내 사이트가 일반적인 블로그도 아니고 커뮤니티 사이트도 아니다 보니 구글의 심사 봇이 정상적인 사이트로 보지 않는 것이다. 결국 계속 애드핏을 써야 하는 운명이다. 다음 애드핏은 CPM이 없지만 그래도 CPC가 잘 나와서 수익이라기에는 그냥 서버비 퉁치고나면 치킨하나 값 정도만 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