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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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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기획자의 종류 서비스 기획자 서비스 기획자는 고객이 느끼는 여러 불편과 필요를 찾아내어 기획자가 의도한 방향대로 고객들이 행동하도록하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객 경험(UX) 개선을 위한 신규 서비스 구축부터 완성 이후에는 서비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표를 분석하여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제안된 해결 방안을 최종적으로 실행하는 등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부적인 분류로는 앱 기획자, 웹 기획자, 모바일 기획자 등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서비스가 없던 시절은 전화로 주문했지만, '배달의 민족'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에는 앱으로 주문하는 등 기존에 사용자들이 경험한 '전화 주문의 번거로움'이라는 기존 사용자 경험에서의 불편을 개선시켜주는 아디이..
20.05.13
20.05.13
2020.05.13코로나 시국이 끝나길 기다리며
20.04.10
20.04.10
2020.04.10
20.02.23
20.02.23
2020.02.23
[Blu-ray] <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
[Blu-ray] <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
2020.02.01블루레이가 도착했다! 태풍이 심했던 날 아트나인에서 진행했던 감독 참여 GV, DVD에 블루레이까지 주는 플레인 아카이브의 혜자 패키지의 마지막 피날레 누가 보면 공포영화인 줄 알겠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퐁! 장면을 형상화한 퐁! 뱃지다. 이걸 뱃지로 낼 줄이야
20.01.27
20.01.27
2020.01.28
🍿 2019년 올 해의 영화
🍿 2019년 올 해의 영화
2020.01.11👋 들어가며 2020년에 2019년의 나의 영화 이야기를 하려한다. 2017년에 정점을 찍고 매년 영화를 볼 시간이 점점 줄어 올 해는 VOD 포함 약 40편의 영화밖에 보지 못했다. 그래도 그 안에서 양질의 영화들을 찾은 한 해였다. 🍿 2019년 올 해의 영화 가버나움 가버나움은 당시 활동하던 익스트림 무비라는 사이트에서 주최한 시사회를 통해 보게 된 영화이다. 당시 난민관련해서 국 내외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느꼈다. 실제 난민들을 캐스팅하여 정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영화의 전개가 인상깊었다. 영화를 볼 때만 해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졌네 생각했다가. 주인공 자인을 연기한 소년이 실제 난민이었다는 엔딩 롤을 보고 한 방 얻어맞은 기..
당신의 일상을 바꿀 크롬 확장 프로그램 3가지
당신의 일상을 바꿀 크롬 확장 프로그램 3가지
2019.12.23👋 들어가며 익스플로러를 떠나고 크롬을 사용한 지가 한 10년 정도 된 것 같다. 그 동안 여러 확장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AdBlock 애드블록은 인터넷에 넘쳐나는 배너 광고가 넘쳐나는 배너 광고들을 안 보이게 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가장 유명한 크롬 확장프로그램이라 소개할 가치가 있을까 싶다. 사실상 크롬 확장 프로그램의 존재 이유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웬만한 광고들은 다 차단해주는데, 광고가 너무 지저분할 정도로 있지 않거나 광고를 봐야하는 사이트의 경우 애드블락의 차단을 풀어서 사용하고 있다. 비슷한 컨셉을 아예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 브라우져 혹은 앱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CrxMo..
19.12.22
19.12.22
2019.12.22
< 버킷리스트 > 후회스러운 삶을 살지 않기 위해 고민했으면 좋을 것들
< 버킷리스트 > 후회스러운 삶을 살지 않기 위해 고민했으면 좋을 것들
2019.12.15의 맨 마지막 에필로그쯤에 나왔던 영화이다. 인생의 대부분의 목표를 이룬 것 같아 보이는 필이 자신의 버킷 리스트에는 뭐가 들어갈까하며 생각해본다. 그의 버킷리스트는 대부분 소박한 것이었는데 그것이 그가 대단한 대부분의 것들을 이미 이루었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싶다. 황혼의 문턱에서 진정으로 한 번 이루고 싶은 소원은 정말 소박한 것이 아닐까? 콜이 버킷리스트에 쓴 스카이다이빙이나 히말라야 오르기보다 사실 그와 몇 십년 째 떨어져 지낸 딸을 보는 것 그 딸이 낳은 자식과 시간을 보내는 것 이런 소박한 꿈들이 버킷리스트에 들어갈 것이다. 자 그럼 내 버킷리스트는 뭘까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볼까했지만, 25 나이에 버킷 리스트를 쓰는 건 정말 우스운 짓같다. 대신 고민은 할 것이다. 콜..
< 복수는 나의 것 > 복수의 서막
< 복수는 나의 것 > 복수의 서막
2019.12.15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시작이 되는 작품이다. 전에 보고 오랫만에 추석을 맞아 한 번 더 보게되었다. 다른 두 영화와 이 영화의 다른 점은 제목에서부터 "복수"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이다. 영어 제목부터가 Mr. Vengeance이다. (금자씨의 영어 제목도 Lady Vengeance이지만 이건 영어제목이니까..) 제목에서부터 복수를 강조하는 처음부터 복수에 복수로 엮여있는 영화이다. 세 영화 다시 개봉한다면 이 영화가 중간에 들어가는 경우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올드보이는 오대수(최민식 역)와 이우진(유지태 역) 사이의 일 대 일 복수극이고, 친절한 금자씨는 백한상(최민식 역)과 금자씨(이영애 역)를 포함한 다수의 가족 사이의 일 대 다수 복수..
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