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나는 나 자체로 평범할 수 없는 존재이다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나는 나 자체로 평범할 수 없는 존재이다
2019.02.06에서 본 우에노 주리에서 ,의 이나영이 느껴진 적이 있었다. 세 영화를 모두 좋아하는 관계로 우에노 주리가 나온 영화를 처음 봤음에도 다른 작품이 궁금하긴 했었다. 대문짝만하게 우에노 주리가 어벙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귀여운 포스터에 이거다! 라는 생각에 영화를 감상했다. 중간 넘어가니 이와이 슌지 작품에 꾸준히 나오는 아오이 유우가 나와서 더 집중해서 봤다. 그리고 발칙한 일본 영화의 특이한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는 나를 미치게했다. 나는 평범함이라는 말이 싫다. 누구는 말한다. 사회나 군대에서 평균 만해라, 남들 만큼만 열심히하고 더 노력하는 건 위험하고 쓸모없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그래도 나는 내 길을 가고 싶다. 나는 어떤 분야에서는 부족한 존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