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로컬 브렌치와 같은 이름의 리모트 브렌치에 푸쉬하게 설정하기
로컬 브렌치와 같은 이름의 리모트 브렌치에 푸쉬하게 설정하기
2021.09.07로컬에서 새로운 브랜치에 작업한 내용을 리모트 브랜치에 푸쉬하는 경우 해당 로컬 브랜치에 업스트림 브랜치를 설정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은 Git 오류가 뜹니다. fatal: 현재 브랜치 add/join에 업스트림 브랜치가 없습니다. 현재 브랜치를 푸시하고 해당 리모트를 업스트림으로 지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git push --set-upstream origin add/join 물론, 오류 메시지에 나온대로 현재 브렌치에 해당하는 리모트 저장소의 브렌치를 업스트림으로 설정해도 됩니다. 하지만, 매번 브렌치를 파서 작업할때마다 해당 작업을 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느껴서 해결책을 검색해봤습니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git config --global push.default current..
당신의 Github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들 ✨
당신의 Github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들 ✨
2020.03.29👋 들어가며 개발자에게 Github이란 어떤 공간일까? 나의 코드를 공유하는 저장소이자, 남들의 코드를 쉽게 다운로드 받고 쓸 수 있는 마켓이면서, 멋진 개발자들을 볼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다. 나는 거기에 나아가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의 성격도 띈다고 본다. 일상을 기록하진 않지만, 매일 매일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어떤 식으로 오픈소스에 공헌하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Github의 특성때문에 취업 시장이나 개발자들끼리도 학교 성적을 보기보다 실제 작업물을 보면서 이 사람이 어떻게 작업을 했는 지 알 수 있는 Github을 통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파악하곤한다. 글쓴이도 2018년 무렵부터 틈틈이 Github의 풀밭을 푸르게 가꾸면서 나름 꾸준히 작업을 해왔다. ..
git 커밋 어떻게 써야하는가? 🤔
git 커밋 어떻게 써야하는가? 🤔
2020.03.01👋 들어가며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를 작업할때, 혼자든 여럿이 팀으로 하든 git을 이용한 프로젝트의 버전 관리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풀이 능력 이외에도 "프로젝트를 어떻게 끝까지 끌고 나갈 것인가?" 즉, git을 얼마나 잘 사용할 것인가가 개발자의 덕목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git의 여러 기능 중 커밋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 커밋이란? 커밋이란 개발자가 정한 특정 시점에 작업물의 변화를 메시지와 함께 기록하는 한 포인트를 만드는 기능이다. ⏰ 특정 시점 여기에서 개발자가 정한 특정 시점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엄청 잘게 쪼개서 패키지를 설치한 때가 될 수도 있고, 타이포를 고친 경우, 아니면 아주 긴 기능이 추가된 경우로도 시점을 정할 수 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