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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더 벙커 > 한국 영화의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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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감사하게도 익스트림 무비의 시사회에 당첨되어 개봉 일보다 빨리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2018년은 세계의 정세도 그렇고 신기하게 최근 남북의 관계를 다룬 영화들의 잔치였습니다.를 시작으로 , 까지 이렇게 많이 나온 해가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그러다 보니 남북과 미국의 정세가 나오는 해당 영화를 보기 전부터 약간의 권태감이 없잖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그 권태감은 금방 사라지더군요, 의 감독 답게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나옵니다.초반 60분 정도는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또한, 무한 탄창에 장전 없이 발사되는 총까지 총기류에 문외한이 봐도 이상한 한국영화에서의 총기 장면들에게 ' 나 보고 배워 ' 라고 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