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오브워터
🍿 2018년 올 해의 영화
🍿 2018년 올 해의 영화
2018.12.23플로리다 프로젝트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올 해 초에 고맙게도 시사회로 먼저 보게 된 작품이다. 션 베이커 감독의 이전작인 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개봉전부터 좋은 평이 자자했던 영화라 엄청 기대를 갖고 보았다. 주연으로 나온 무니역의 브루클린 프린스의 연기나 관리인 역의 월럼 더포의 연기 션베이커의 연출력에 정확히 허를 찌르는 주제까지 끝나고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고, 올 해의 영화 단 한 편을 추천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모든 세대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올 해 가장 많은 상을 탔던 영화이다.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러브스토리라니 처음에는 상상이 안 갔지만, 그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흑백에 춤을 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