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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인 브라우저를 크롬에서 네이버 웨일로 갈아 탄 이유 🐋
내가 메인 브라우저를 크롬에서 네이버 웨일로 갈아 탄 이유 🐋
2020.03.22⏳ 브라우저 연대기 웹 브라우저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사용자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인터넷 사용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글쓴이는 많은 브라우저들을 접해왔다.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였다. 그러다가 한 때 internet explorer is EVIL!이라는 사이트도 나올 정도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발발이 크던 때에 나도 다른 브라우저를 찾아나섰다. 그렇게 사용한 것이 파이어폭스로 속도와 확장프로그램의 신세계를 맛보고 몇 년 쓰다가, 그 이후에는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에 이끌려 크롬을 선택하고 작년까지 언제나와 같이 내가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크롬이였다. 크롬을 사용하면서 웨일이 나왔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한국에서 브라우저를 왜 만들까라는 생각부터 다른 거대 IT 공..
2020 네이버 신입 입문 프로그램 시작 👶
2020 네이버 신입 입문 프로그램 시작 👶
2020.01.03👋 네이버 신입 입문 프로그램 2020년 1월 2일,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신입 연수에 들어갔다. 9월 말에 인턴쉽에서 채용전환되었지만, 졸업을 해야해서 올 해 개발자 공채로 뽑힌 분들과 같이 연수를 받게 되었다. 아침 9시(!)까지 그린팩토리로 가야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정자로 향하였다. 그린팩토리에 도착해서 2층으로 향하였다. 올라가자마자 신입 입문 프로그램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네이버의 각 계열사들의 로고와 "당신과 함께 만들어 갈 네이버가 기대됩니다"라는 멘트가 멋졌다. 행사장에서도 HR&Culture 부서에서 준비해주신 여러 요소들을 보면서 얼마나 오래 준비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일 신입들의 이름을 회사 로비 전광판에 띄우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본인 이를을 찾는 재미가 솔솔했다. 신..
2019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써머 참가부터 채용까지의 여정 👨💻
2019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써머 참가부터 채용까지의 여정 👨💻
2019.12.102019 NAVER CAMPUS HACKDAY SUMMER에 대한 후기글입니다. 👋 들어가며 올해 초, 복학을 하니 4학년으로 학교롤 다니게 되어 갑자기 취업전에 뛰어들게 된 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웹 프론트 엔드를 지향했지만, 내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몰랐고, 그 때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일단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지원했다.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스타트업 면접도 보고, 각종 카카오톡 블라인드채용이나 배민의 우아한테크코스등에도 지원했다. 물론 다 떨어지고, 대부분은 코딩테스트에서 입구컷당하기일수였다. 그리고 좌절에 빠져있던, 그 즈음에 노마드코더 베트남 해커하우스에 같이 참여했던 민혁님의 권유로 지원했던 것이 바로 2019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이다. 🤷♂️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