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로 100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 💸
👋 들어가며
드디어 애드센스의 최소 출금액인 100달러를 달성했다. 근 1년 정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100달러를 벌기까지 나의 애드센스 지표를 공유해보려한다.
📊 전체 기간
이 전의 더 많이 더 적게 : 💸 애드핏(Adfit) 광고로 수익내기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와 다음 애드핏(AdFit) 비교하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애드센스의 알 수 없는 심사로 인해 필자는 광고 수익을 위해 애드핏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글들을 쓰고 블로그를 이용해서 심사를 받은 뒤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었고, 여러 경과를 거쳐서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애드센스를 적용한 시기는 2019년 1월 즈음부터이고 2019년 12월 마지막 날 딱 100달러를 달성했다. 환전수수료까지 생각하면 약 10달러인데 적은 돈은 아니라 뿌듯하다. 각 항목들을 확이하면서 저 그래프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 지 확인해보자.
📊 더 많이 더 적게
처음은 더 많이 더 적게였다. 초기에는 붙일 수 있는 광고는 다 붙였다. PC에도 모바일에도, 그런데 유저 경험을 방해하기도 하고, SPA에 페이지 이동까지 없는 사이트이다 보니 광고 전환율이 떨어졌다.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자동 광고만 하고 있다. 가장 많이 벌었던 날은 3월 2일의 US$2.27 이며, 더 많이 더 적게로 번 광고 수입은 총 US$85.58이다. 100달러까지 갈 수 있었던 효자 사이트라 할 수 있다.
📊 빠리택시운전사 블로그
이번에 광고를 달게 된 해당 블로그이다. 그 동안 취업문제도 있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에 회의적인 입장에 블로그에 광고를 안 달고 있었다가 취업도 되고, 그냥 놔두기는 아까워서 광고를 붙여서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더 적게보다 광고 단위는 여러개이다. 상단과 하단에 있고, 자동광고도 달아 놓은 상태이다. 하루에 3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오는 블로그라 많이 벌지는 못한다. 그래도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생각에 글 쓰는 게 재미있어진다. 그래프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바로 저 우뚝 솟은 12월 22일 부분인데, 저 날 US$3.62를 벌었다. 저 날 쓴 당신의 클론 코딩은 왜 실패하는가?라는 글을 페이스북과 슬랙에 홍보하면서 당일 방문객과 광고비를 역대급으로 찍었다. 빠리택시운전사 블로그로 번 돈은 US$13.25이다. 1달 정도 운영한 것 치고는 괜찮은 성적이다.
블로그의 장점은 전체 그래프와 비교해보면 확연히 들어난다. 더 많이 더 적게 사이트의 뷰가 점점 낮아지는 영향도 있지만, 전체 수익의 대부분을 블로그가 차지하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 블로그가 생각보다 꾸준하게 광고비를 벌어와서 당분간은 블로그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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