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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사이트의 광고 경험 문제 해결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사이트의 광고 경험 문제 해결
2021.10.21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 알림 2021년 10월 21일 새벽 구글 애드센스에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이라는 구글 애드센스의 경고 알림이 떴다. 운영 중이신 사이트 중 하나 이상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경고 상태가 되었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의 광고 경험 보고서에서 수정이 필요한 광고 경험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해당 알림을 보고는 깜짝놀랐다. 이와 같은 알림을 받은 분들 모두가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에 수익을 가져다주는 좋은 서비스이지만, 잘못해서 한 번 애..
구글 애드센스로 1000달러 벌기까지의 여정 💸
구글 애드센스로 1000달러 벌기까지의 여정 💸
2021.09.24👋 들어가며 1000달러 번지는 조금 지났지만, 애드센스로 1000달러를 벌었다. 작년 초에 썼던 애드센스로 100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 💸을 생각하며 이번에도 1000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을 공유해보려한다. 🆚 애드센스 vs 애드핏 더 많이 더 적게 : 💸 애드핏(Adfit) 광고로 수익내기 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와 다음 애드핏(AdFit) 비교하기에서도 비교를 했지만, 애드센스와 애드핏은 버는 수익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일부 애드핏을 사용하는 곳을 제외하고는 애드센스 심사 이후에는 애드센스를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애드핏은 카카오 애드핏으로 바뀌었는데, 애드센스는 사이사이 사용성 업데이트를 한 반면, 애드핏은 업데이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국내에서도 애드센스를 대항할 수 있는 좋은 광고 플..
👋 2020 👋
👋 2020 👋
2021.01.01들어가며 👋 2020년이 지나갔다. 분명 2020년에 회고글을 쓰려했는데 멍때리다보니 내년이 와버렸다. 2020 개발자 회고와 2021의 목표를 중심으로 빠르게 적어보려한다. 입사 가장 컷던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나도 내가 이렇게 빨리 내가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게 될 줄은 몰랐다. 핵데이를 통해 입사했는데, 입사후에 감사하게도 연수를 모두 받게해주셔서 프론트엔드 전반과 사내 플랫폼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같은 프론트엔드 교육을 들은 동기들과도 인연이 생기게 된 좋은 시간이 였다. 그렇게 그렇게 남들과 같은 신입 생활이 시작되는 줄 알았다. 관련 블로그 글 2020 네이버 신입 입문 프로그램 시작 👶 코로나와 재택 코로나가 갑자기 터지면서 연수 스케줄부터 바뀌었다. 연수동안 ..
애드센스로 100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 💸
애드센스로 100달러를 벌기까지의 여정 💸
2020.01.11👋 들어가며 드디어 애드센스의 최소 출금액인 100달러를 달성했다. 근 1년 정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100달러를 벌기까지 나의 애드센스 지표를 공유해보려한다. 📊 전체 기간 이 전의 더 많이 더 적게 : 💸 애드핏(Adfit) 광고로 수익내기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와 다음 애드핏(AdFit) 비교하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애드센스의 알 수 없는 심사로 인해 필자는 광고 수익을 위해 애드핏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글들을 쓰고 블로그를 이용해서 심사를 받은 뒤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었고, 여러 경과를 거쳐서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애드센스를 적용한 시기는 2019년 1월 즈음부터이고 2019년 12월 마지막 날 딱 100달러를 달성했다. 환전수수료..
나만의 보석함 만들기
나만의 보석함 만들기
2019.10.24특이한 걸 만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가만히 있다가 아이디어가 나오면 메모해놓곤한다. 이런 메모를 처음 했던 건 아마 훈련소때였던 것 같다. 당시 전공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게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입대 전에 유니티로 게임을 끄적이면서 만들고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결국 어떤 결과물도 없이 입대를 하긴 했지만, 입대하고 나서도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는 계속 떠올랐다. 특히 불침번이라는 영겁의 시간동안은 마치 정신과 시간의 방에 나 혼자 갖힌 듯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듯이 나왔다 메모장을 들고 아무도 없을 때를 틈타 키워드만 메모에 옮겨 적었다. 그 때 생각했던 아이디어중 하나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의경 등등 각 군인들의 특징을 이용하여 애니팡 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였다. 의경 한 줄..
StackEdit을 통한 Markdown으로 티스토리 글쓰기 (ft. 프라치노 공간)
StackEdit을 통한 Markdown으로 티스토리 글쓰기 (ft. 프라치노 공간)
2019.02.12나름의 Devlog를 시작하고부터 프라치노 공간 덕분에 예전에 비하면 깔끔해졌지만, 글 작성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 태그를 넣기 어렵다. 알고리즘 풀이에 대한 글을 쓸 때 변수를 따로 강조하기 위해 태그를 넣곤 하는 데, 다른 이나 태그처럼 태그를 넣는 버튼이 티스토리 글 작성 에디터 UI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 필요한 곳마다 직접 HTML로 태그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노가다스러운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 내가 작성한 코드가 더 이뻤으면 한다. 저에게 이쁜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알고리즘 풀이에서 스니펫(snippet) 코드를 가져오는 경우 저는 Color Scripter라는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제 코드를 붙여넣으면 언어를 자동으로 판별하여 문법을 하이라이팅 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까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까지
2019.02.06다시 블로그를 하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 아닐까 싶다. 이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사라졌던 나의 블로그들이 10개는 되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 블로그를 했던 때를 생각해볼까? 중학생때 라는 국산TCG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과 게임 정보를 올리는 매우 덕후스러운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그 때, 지속 가능한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애정과 이 소식을 많이 알리고 싶다는 이상한 덕력이 작용했던 것 같다. 그 뒤 학업에 치이고 게임을 접으면서 블로그에는 손을 떼다가 대학에 들어오면서 이것 저것 블로그를 전전했는데 주로 일상 내용이나 몰아서 올리거나 영화 리뷰를 올리는 등 블로그에 대한 애정..